
Our story
한국에서 국민 1인당 폐기하는 플라스틱의 양은 연간 약 88 킬로그램으로 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에 해당한다고 합니다(미국 해양보호협회, 2020). 플라스틱은 생분해되지 않고 초미세플라스틱 조각으로 부서져 쉽게 다른 입자와 결합하는데 이것이 해양 토양의 심각한 오염은 물론 우리의 마실 물과 식탁을 위협하는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려보면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저희는 그 책임이 소비자보다는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에게 더 크게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로써 무늬만 친환경인 제품을 써보고 실망했거나 편의와 가성비를 포기할 만큼의 가치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같은 선택이 반복된다고 생각합니다.
해결을 위해 크리스피는 생활 폐기물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방대한 생활소비재 시장을 혁신하고자 호기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까다롭게 내용물의 성분을 선별하고 환경이나 사용자에게나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일 수 있도록 배합비를 연구하고 일회용 소분 용기 대신 대용량 리필팩을 선택했습니다. 이로써 포장에 쓰이는 플라스틱의 양을 최소화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분들께 만족스러운 제품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만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성능의 친환경 제품' & '재구매를 부르는 매력적인 가격'이 크리스피가 어필하고자 하는 두 가지 핵심가치입니다.
저희의 궁극적인 바람은 크리스피의 제품과 재사용 캠페인 "REFILL FIRST, RECYCLE LAST"을 중심으로 에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일상속 실천할 수 있는 에코 리빙의 요소요소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플로깅, 미니멀라이프 챌린지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더 높은 차원의 그린 어웨어네스(Green awareness)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런 노력이 쌓인다면 좀 더 깨끗하고 살만한 자연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렬 줄 수 있겠죠? 여러분께서 꼭 함께해주세요.
Let’s face it. Much of the world still underestimates the harmful amount of micro-plastics we take in through water, air, and food. Information about what these toxic chemicals and plastic garbage do to our bodies and planet is readily available, so why don’t our choices and actions change?
We believe that if people are presented with the right options and are welcomed into a community of individuals with similar interests, anyone can and WILL choose to stand for the environment. That’s why we started CRSP. We’re fully committed to our mission: finding sound solutions for our planet, starting with bettering daily products.
We hope that you’ll be so satisfied with our offerings that you'll completely ditch the traditional “green-but-not-so-green” products altogether. We’re pleased to present you with ever-evolving products, so do stay tuned.
In the end, we hope to be joined by many of you and other businesses together to make this world a greener and happier place!